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2 (문단 편집) ==== 셴의 마지막 선물(Shen's Last Gift) ==== [youtube(iyq9hjtbShM)] 여름 출시 예고는 했지만 발매직전까지 아무런 정보를 풀지 않고 있다가 2016.7.1 기습적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스팀 기준 한화로 11000원. 오래된 어드벤트 MEC 생산공장 습격 한정미션이 추가되며 클리어시 SPARK-001을 사용할 수 있다. 성능 시험장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추가 양산이 가능한 고유 병과로, 많은 엑스컴 팬들이 원하던 MEC이 등장했다는 데서 대체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 유전자 강화병만 나오면 된다~~ 시나리오 미션은 외계인 지배자 미션과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모든 적이 3개의 아머를 달고 있는 로봇으로 이루어져있으므로[* 임파서블 기준 아머 3칸, 체력 4칸의 중반쯤 되면 평범한 성능이지만 초반이라면 꽤나 버겁다. 문제는 무한대로 증원된다는 것. 이 로봇을 두고 셴은 20년이나 된 구닥다리 방호력이라 가볍게 상대할 수 있는 적이라고 코멘트한다(…).] 충분한 대비를 하지 않고 간다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블루스크린탄까지 연구한 다음에 간다면 학살할 수 있다~~ 특히나 3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있어 미션 하나치곤 꽤나 긴 볼륨인데, 당연히 그만큼 피해가 누적되므로 초반의 허접한 엑스컴 대원들로 마지막에 보스로 등장하는 강화 섹토포드(…)[* 흰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베테랑 난이도 기준으로 체력이 '''80'''에 아머는 6, 원래 섹토포드(28+5)의 2~3배에 달하는 맷집을 보여주는 데다가 지원군까지 충원된다…]를 마주하게 된다면 뒷목부터 잡게 될 것이다. 빨리 SPARK-001 얻고싶다고 조바심 내지 말고 반드시 충분한 대비를 하고 가자. 일단 퀵드로우(권총을 첫 턴에 사용해도 턴이 끝나지 않음)를 사용할 수 있는 총잡이에게 블루스크린탄을 하나 주면 3스테이지까지 이동하는 것은 무리가 없다. 단, 스테이지 2에서 스파크를 켜면 다음 턴에 독가스가 밀폐실 밖으로 뿜어지므로 밀폐실 주변에 요원들을 모은 다음 스파크를 켜야 한다. [* 스파크의 활약을 위해 설계한 이벤트인데, 재미있는 사실은 맹독 면역 특성이나 장비를 장착한 대원들이 있다면 스파크와 함께 독가스를 무시하고 밀폐실 밖으로 달려나가 무쌍을 찍어댈 수 있다.] 스테이지 3에서 섹토포드가 나오는데, 일단 아머 6을 깔 수 있을만한 파편 수류탄 또는 분쇄기 스킬이 있는 척탄병이 필요하다. 턴을 벌기 위해 혼란 프로토콜을 사용하거나 복제 신호기, 빙결 수류탄, 정지 등을 사용하면 된다. 해당 미션에 8명 이상 대원을 데려가면 지하에 갇히는 버그가 발생하니 타 모드로 8명 이상 데려가지 말아야 한다. 만약에 데리고 갔을 경우 콘솔로 TATC를 사용하면 텔레포트를 하는데 해당 치트를 반복하면 탈출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버그로 스파크 관련 모드 사용시 2차전 독가스 탈출 미션에서 행동 하나를 넘기는데 20분이 넘게 걸리며 죽은 로봇들이 통통 튕기면서 춤을 추는(…) 버그가 발생하니, 모드를 끄고 진행하여야 한다. 외계인 지배자 DLC가 평가가 굉장히 낮아서 상대적으로 후한 평가를 받는 편이나, 에너미 위드인의 MEC과 SHIV를 기대했던 전작의 팬들에게 SPARK는 티어별로 외형이 바뀌지도 않고 모션이 다양하지도 않아 다소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다. 게임 내적으로는 SHIV는 계급이 오르지 않는 대신 어느 정도의 성능은 보장하며 대량으로 양산하여 굴릴 수 있었던 데 비해 SPARK는 다른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계급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육성해주어야 하며 수리 슬롯이 부족해 여러 대를 운용하기도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